본문 바로가기
Study/UIUX_study

2w_5_UIUX_Design

by ramiiiiii 2023. 1. 15.

끄아 2주가 벌써 지나갔다... 진짜 너무너무 빠르다. 시간이 없다. 후하.... 그래도 오늘도 해냈다...!!!

후하 금요일에는 토스 디자이너님의 특강을 듣느라고, 토요일에는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하느라구

우수수수 밀려있었던 프리스쿨 따라하기 과제들을 하면서 피그마가 내 눈과 손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후하... 프리스쿨을 미리 하는 거라는 걸.. 시간표를 확인하고 알았어야 한다. 과거의 나야..!

 

그래도 그랬던 덕분에 나에게 피그마가 한결 더 편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

 

그리고 레퍼런스 조사하며 여러 앱에서 개선점을 찾아내는 과제를 했는데 이 과제가 제일 재밌기도 하고,

같은 종류의 앱을 비교하면서 이 앱의 좋은 점과 저 앱의 좋은 점을 발견하면서 또 이 앱에는 있는데 저 앱에는 없는 것들을 발견하면서 앱 마다의 개선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익숙한 앱들에서 실제로 느꼈던 아쉬움을 쓸 수 있어서 재밌었고 생각보다 탄탄하게 기능에 따라 잘 되어있는 앱이 있어서 개선점을 찾기가 어렵기도 했고, 앱마다 왜 같은 아이콘이 여러번 위치가 다르게 사용되었지? 궁금함이 생기면서 분명 이유 있는 디자인과 구성이라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내 눈에는 이상하지만 여러 앱이 반복되는 흐름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흥미로웠다.

 

특히 배달앱들은 거의 비슷하면서도 디테일한 부분들이 조금씩 달랐던 것 같다.

배민, 쿠팡잇츠, 요기요 

처음에는 모두 달랐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가 쌓이고 비슷한 모양새로 잡혀가는 것 같다.

 

그렇다면 그 이후에는 브랜딩, 마케팅 등의 시각적인 것과 그것을 홍보하는 방법과 모양이 사용자가 '우리' 서비스를 선택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

 

매일매일 과제를 하느라고 버거운데 재밌어서 더 잘 하고 싶어지고, 그래서 더 긴 시간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매번 과제를 하면서 확실히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달라지고 있음을 실감했다.

 

요즘은 사람들이 앱을 사용하면서 조금 더 편안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그리고 분석하면서 든 생각은 제공하고자 하는 정보의 양이 많을수록 사용성이 편리하기는 점점 더 어려운 것 같다고 생각했다.

특히 은행 앱은 내가 개선점을 찾기에는 제공할 정보들이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조금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서 한 은행에서도 여러 앱이 목적에 맞게 나오는 건가 싶기도 했다.

 

새로운 생각들이 생겨나면서 UIUX를 선택한 것에 확신이 들고 더더 재밌다고 느껴진다. :)

 

계속 uiux가 재밌으면 좋겠다 :)

'Study > UIUX_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3w_2_UIUX_Design  (0) 2023.01.17
3w_1_UIUX_Design  (2) 2023.01.16
2w_4_UIUX_Design  (0) 2023.01.12
2w_3_UIUX_Design  (0) 2023.01.11
2w_2_UIUX_Design  (0)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