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을 끝내고 카페에 와서 과제를 했다!!!!
오늘도!!! 성공!!!
오늘은 아티클 요약 및 느낀 점을 나누었는데 너무 좋았다.
1번_
내가 UX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이유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 조금 더 편안하고, 행복한 경험으로 추억하고, 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 재밌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일 자체가 나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일이라니!! 그게 참 흥미로웠다. 사람을 좋아하고, 그래서 심리학에 관심이 있고, 시각적으로 무언가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해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에 스토리를 입혀 말하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나에게 5가지의 소프트스킬(스케치 스킬, 스토리텔링 스킬, 분석하고 비판하는 스킬, 발표스킬 그리고 조력(촉진) 스킬)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스킬은 스토리텔링 스킬과 스케치 스킬이었다.
현재는 비록 스케치와 스토리텔링과 같이 조금 추상적인 스킬들이 자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번 강의와 앞으로의 쌓아가는 UIUX 지식들을 통해서 나에게 부족한 분석과 비판 스킬, 조력(촉진) 스킬 등을 키워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여러 사용자분석, 조사 이론 수업과 과제들을 통해 모든 소프트스킬들의 크기가 비슷해지면 좋겠다.
2번_
좋은 UX는 유저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원하는 목적을 이루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UX의 예시로 아티클에도 잠깐 나왔던 카카오페이를 말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제품을 구매를 하고 나서 ‘알 모으기‘를 통해 소량의 포인트를 받는 것이 내가 소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받는 느낌이 들고, 알을 모으면서 성취감을 갖고, 소비 자체가 행복하고 재밌는 추억으로 남게 되는 점에서 ‘피크엔드법칙’이 적용된 것 같아 꽤나 흥미로웠다.
3번_
<포스텔법칙>이 흥미로웠다.
자신이 행하는 일은 엄격하게, 남의 것을 받아들일 때는 너그럽게.
사용자는 우리의 의도, 예상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실수를 한다는 것. 그래서 다양하게 나타날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고,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완전하지 않은 인간의 연약함을 받아들이고, 그래서 그들에게 맞춰서 우리의 서비스를 더 엄격하게, 그들의 실수에도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분석하고, 예측하고, 대비하고, 대응하는 점에서 내가 생각한 UX 디자이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온전히 사용자를 위하는 일.
그들의 실수는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일. 로 받아들여주면서 동시에 그들의 다양함 또한 받아들이고, 그들을 위해 맞춰 여러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UX 뿐 아니라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모습인 것 같아서 나에게는 매우 흥미로웠다.
아무리 완벽해보여도 어떤 누구든 빈틈이 있고, 실수할 수 있다!! 뭔가.. 아티클을 읽고, 과제를 한 건데 위로받은 느낌이다 허헣 :)
오늘도 역시나 재밌었다.
그리고 ux디자인 관련 여러 법칙들을 보고, 적용된 사례를 보면서 내가 ux디자인을 하게 된 계기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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