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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 뭔가 2주가 지나고, 우수수수 밀려오는 과제들을 헤치우고 나니 밀려오는 지쳤다..! 푸하...
오늘은 새로운 강의들을 들었다.
UIUX 의 역사처럼 느껴지는 디자인기초 이론 강의 를 들었다..
과거의 웹은 레트로디자인이었고 과거의 앱은 스큐어모피즘이었다는 것.
스큐어모피즘-답습하다, 모방하다, 제안하다. -> 낯선 앱에 대한 설명이 우선이 되던 그 때 그 시절...!
그래서 디테일하고 자세할 수 밖에 없었던 디자인들. 디자인된 이유를 아니까 또 재밌네 :)
프로토파이! 흥미로웠다.
움직임을 표현하고 싶어서 에프터이펙트를 배워야하나.. 고민하던 나의 고민이 싸악- 사라지는 강의였다.
다양한 움직임에 대한 기본적인 틀이 형성되어 있어서 적용시키기만 하면 되고, 스케치나 피그마와 같은 툴과 연결시켜 레이어가 깨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앱 디자인 관련 프로그램들은 다들 디자인도 심플하고, 사용하기가 쉬운 것 같다.
또 무엇보다도 앱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공부하는 나에게는 한줄기 빛이다..
어도비 일러스트, 포토샵... 너무 비싼 월정액 요금이었는데..ㅎㅎ
++디자인툴 뭐가 좋을까?
많은 디자인 툴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나는 요즘 많이 하는 말이 있다. 피그마!!!!! 피그마를 쓰라고 많이 한다.
피그마가 진짜 쉽고, 가볍고, 사용성이 참 좋은데 도대체 왜들 사용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나는 요즘 한글(맥이라 이미 사용을 잘 못하고 있지만,,),워드,파워포인트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모두 피그마에서 하고 있다..!
심지어는 간단한 일러스트도 그린다...ㅋㅋㅋㅋ
개인적인 것들이 있어서 블러처리를 했지만.. (이 이미지도 심지어 피그마로 만든..ㅎㅎㅎ)
프로토파이? 오늘 처음 수업을 들어보긴 했는데, 피그마랑 프로토파이 연결되는 점이 매력이다. 프로토파이는 뭔가 유연한 피그마같은 느낌이다. 움직임을 조금 더 역동적이고 부드럽게 주는 느낌이랄까. 얌전한 피그마에게 활동성을 부여하는 역할 같이 느껴져서 짝궁처럼 같이 잘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도 최고의 장점은 둘 다 무료로 사용하려면 얼마든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는 것.:)
내일의 나에게 미리 하는 말_
막상 자리에 앉으면 참 재밌고, 역시 선택하길 잘했어. 하면서 왜 또 공부라고 책상에 앉기까지를 참 힘들어하니 나 자신아.. 힘내자.. 시작만 하자 그러면 재밌으니까! 화이티이잉! 할 수 있다! 중꺾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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