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1일차 미션 (3월 2일) : 프론트엔드개발 강의 후기

오늘의 강의는 로그인 페이지를 마저 듣는거다 후하-

어제에 이어서 깃에 저장하고 로그인 페이지를 만들어서 그걸 옮기는 과정을 같이 듣고 있다.

 

signin파일 안에 새로 만든 index.html 을 위한 signin.css 에 내용을 엄청 추가했다.

들어가는 것들을 꾸미기 위한 내용을 잔뜩 추가해서 로그인 페이지를 만들었다.

 

페이지 별로 css를 따로 만들어서 링크 연결을 한다면 확실히 정리가 더 잘 되서 관리하기도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하다보니 내가 디자이너 입장에서 일을 했을 때는 리소스 이미지를 모두 개발자에게 하나하나 전달해줘야 하나? 어떻게 전달해줘야 하나? 뭐가 더 편하려나? 이런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개발을 하나하나 배우다보니 이렇게 전달해야 개발자도 편하겠구나 싶었고

생각보다 구체적인 폰트 사이즈나 컬러 border 값 그리고 top, left, bottom, right 의 위치 값만 잘 전달해줘도 되겠구나 싶기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모든 스타일 관련된 내용이 진짜 잘 정리되고 통일성이 있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정리.

진짜 개발도 디자인도 어느정도 값을 입력해서 컴퓨터에 전달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정리를 잘 해야한다는 걸 참 많이 깨닫는다.

그리고 사실 내가 혼자 평생 그 일을 다 하는 게 아니니까. 다른 사람이랑 '같이' 한다는 것에 집중해보자면 그 또한 나만의 정리법이라기 보다 모두가 같이 공통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방식으로 정리되는 게 필요하다. 그래서 나만 몰입된 무언가를 하기도 물론 필요는 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일해야 이곳에서 끊임없이 그 센스를 가지고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기적이기만 하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고집 부리면 답이 없다.

개발자님을 이해하고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우고, 내가 항상 맞지 않을 수도 있음을 늘 전제에 깔고 열린 마음으로 가지고 일해야지.  

 

로그인 페이지 만들기 완료!!

 

그리고 나서 github 에 저장을 하면 된다.

terminal 창을 열어서 git status 를 치고 수정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나서 git commit -m '로그인 페이지 완료' 를 치고

다시 git status 를 입력해서 완료한다. 

 

그리고 깃허브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branch에 master 말고도 signin 이 표시가 될 거다.

그러면 pullrequests를 누르고 compare 에 있는 걸 master에서 sign in으로 바꾸고, 바뀐 내용의 코드를 확인 한 후에 create pull request 를 누른다. 

 

merge pull request 를 누르고 마지막으로 confirm merge 를 누르면 최종적으로 저장이 된다.

 

그럼 최종적으로 netlify 사이트에 가서 deploy 를  확인해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나온다. (published)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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